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 시리즈 (문단 편집) == 개요 == 건담 시리즈(ガンダムシリーズ)는 [[1979년]]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을 통해서 시작된 [[선라이즈(브랜드)|선라이즈]]의 [[일본]] [[거대로봇물]]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관련 [[미디어 믹스]]들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일본 본국을 넘어 동양권에서 매니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리즈로 등장하는 주역및 악역 기체들의 멋진 외형, 주인공과 그 주인공을 대적하는 캐릭터 역시 근사하고 매력적으로 등장하는 점, 아울러 후술되었지만 이 작품들을 통해 나온 수많은 명대사나 단어들은 이러한 인기의 결과물이다. 특히 [[샤아 아즈나블]]은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와 더불어 최고의 악역으로 현재까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셀 수 없이 많은 미디어 믹스가 있으며, "[[기동전사 건담]]"이라고만 쓰면 일반적으로 1979년에 TV로 방영된 첫 번째 애니메이션, 즉 원작을 의미한다. 기존의 로봇물과 달리 전쟁이라는 사건속에서 일어나는 인물들의 극화를 그려내어 일명 [[리얼로봇물]]의 시초라고 불린다.[* 물론 리얼로봇이라는 개념을 정립한 것은 [[퍼스트 건담]] 자체가 아니라 그 극장판부터였다. 극장판에서 슈퍼로봇들처럼 보이는 요소들을 모조리 편집해서 날려버렸기에 이런 개념이 생겨났다.][* 리얼로봇이라는 용어 자체는 [[슈퍼로봇대전]] 때문에 생긴 것이고, 건담이 그 모티브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건담에서 나온 용어는 아니다.][* 여담으로 위에 언급했다시피 동양권에선 웬만하면 일반인도 어디서 들어봤거나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서양권쪽에선 건담 인기가 적다보니 동양권에 비해 생소한 편이다. 국경을 넘어 모든 일반인들한테선 알고 있거나 어디서 들어봤다는 인식을 가진 스타워즈, 트렌스포머에 비해 밀리는걸 보면 어쩌면 당연하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1002/read/2251579|BBC 인터넷 기사에서 올림픽 사진에 나오는 로봇보고 트랜스포머라고 언급하자 건담 팬들이 화가 난다거나... 속으로 서운하다는 반응이 나온 일이 일어난 걸 보면 인지가 확연히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점차 거대로봇 애니메이션이 사라져 가고 있는 지금도 [[신세기 에반게리온]], [[마크로스 시리즈]]와 함께 끊임 없이 새로운 미디어 믹스들이 개발되고 있다.[* 물론 건담은 에반게리온, 마크로스보다 훨씬 활발하고 산업규모도 거대하다. 에반게리온은 애니메이션이 수년에 한편꼴로 개봉하는 편이고 마크로스도 정규 시리즈는 8~10년 주기로 기획된다. 하지만 건담은 1년에 애니메이션만 수 작품이 만들어지며 대형프로젝트도 3~4년 주기에 하나꼴로 나오는 수준.] [[반다이]]와 [[선라이즈]]에서 주관하는 '건담' 이라는 이름을 가진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는 크게 '''3가지'''가 있다. 1979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우주세기]]/[[비우주세기]]''' 시리즈, '''[[건프라 배틀]]''' 시리즈, '''[[SD 건담]]''' 시리즈로 이 문서에선 SD를 제외한 두 시리즈를 통합해서 설명하며 SD는 문서를 참고. 전세계 미디어 믹스 총매출 '''260억 달러[* [[대한민국 원]]으로 약 '''30조 원''']'''로 세계 미디어 산업규모 '''17위'''에 이르는 무지막지한 컨텐츠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highest-grossing_media_franchises|전세계 미디어 믹스 프랜차이즈 규모]] '''950억 달러'''의 [[포켓몬스터]], '''860억 달러'''의 [[헬로키티]] 등에 밀리긴 하지만 일본의 대형 미디어 믹스들 사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이다.][* 애니메이션 시리즈물, 프라모델, 게임과 같은 분야에서 거둬들이는 수입 외에도 콜라보를 통해 거둬들이는 수입도 만만치 않다. 특히 가끔씩 출시하는 프라모델 한정판의 경우, 매니아나 수집가들이 눈에 불을 켜고 구입에 혈안이 되있는 상황이라 이 역시 만만하게 볼게 아니다.] 건담 시리즈는 일본 이외에 동아시아 국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시리즈로서 한국, 중국, 대만을 위주로 인기가 있다. 특히 한국은 건담 시리즈와 가장 인연이 많은 나라로서[* 초기 우주세기 시리즈를 보고 자라난 세대들이 많은데다 외계인 침략세력에 맞서 싸우는 여타 다른 로봇 시리즈물과는 달리 같은 인류들이 이뤄진 세력간의 대결이라는 현실감이 풍부한 설정이 정전상태이면서 분단 중인 한국의 현실에 와닿는 동질감을 선사했고, 등장인물들이 겪는 갈등과 시련, 간지나는 등장기체들의 인기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다. 이러한 인지도 덕분인가 한국에선 간혹 [[상표의 보통명사화|건담을 거대로봇을 부르는 명칭으로 쓰이기도 한다.]]][* 이와 같은 SF 전쟁 시리즈인 스타워즈와 비교하면 이쪽은 인지도면이나 흥행면에서 건담이 훨씬 앞선다는 것이다. 스타워즈가 건담보다 2년전인 1977년에 탄생되었고, 전세계구급으로 유명한 시리즈일텐데 유독 한국에서만 스타워즈보다 건담의 흥행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우선 다크 사이드와 라이트 사이드간에 선악구도가 명확하며, 서사면적으로 매우 단순하며, 현실적인 스토리라인에 익숙한 한국인 감성이 스타워즈의 스토리에 제대로 녹여내지 못한 점이며, 2015년부터 시작된 시퀄 3부작부터 제작사의 정치적 올바름으로 인한 캐릭터 설정과 전작에 설정을 무시하고 개연성을 말아먹으면서 막장이 더욱 심해진 터라 신뢰도마저 떨어지게 되었다. 반면 건담 시리즈는 다양한 연령대에 맞추어 건담 시리즈가 전개되고 있으며, 건담 인포에서 무료로 애니메이션과 각종 정보들을 확인해볼수 있고, 건담 베이스와 대형 매장에서도 건프라를 판매되고 있어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2003년부터 건담베이스 용산 전자랜드 신관을 시작으로 현재 다른 지역까지 총 9개 매장이 개장되었고, 덕분에 건담에 대한 인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나이때와 상관없이 남녀노소로 건담베이스를 방문하고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쪽은 건담 SEED부터 한국과 중국쪽에서 인기가 높으며, 중국 상하이에서 1/1 프리덤 건담 스태츄가 세워진 만큼 그 인기가 어마어마하다[* 홍콩, 중국 및 [[GBK-20 건담 아스트레이|한국은 지역 단독 한정판]]이 출시되었다. 다만 한국은 반다이 공식 오프라인 매장으로 흡수된 건담 베이스가 출범한 국가임에도 23년에야 지역 한정판이 나오는 등 타 국가들과 비교하면 대우가 박한 편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담 애니메이션을 업로드, 스트리밍하고 있으며,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한국인의 댓글이 대부분이며, 최근에 방영되었던 수성의 마녀에서도 한국인의 댓글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다만 스트리밍 시간이 한국 시청자들이 시청하기 딱 좋은 일요일 오후 6시라는 점과, 북미에서는 [[크런치롤]] 독점 계약으로 인해 유튜브 스트리밍이 막혀있는 점도 감안하기는 해야한다.] [[건담인포]]에서 최신에 방영한 애니부터 과거에 방영한 애니까지 매일 업로드되어 무료로 볼수 있기 때문에 다른 OTT 서비스와는 달리 접근성면에서 상당히 쉬운 편이며, 한정 기간동안 극장판이나 OVA등이 업로드되는 등 팬서비스도 매우 출중하기까지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